정원창 "'경이로운 소문'→'샤크' 출연, 주위서 또 나쁜 역할이냐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원창이 '샤크' 출연을 결정했을 당시 주위의 반응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샤크 : 더 비기닝'(이하 '샤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정원창이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정원창은 "이전에 여러분들께 선보였던 모습이 '경이로운 소문'이고, 학교폭력 가해자의 모습이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원창이 ‘샤크’ 출연을 결정했을 당시 주위의 반응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샤크 : 더 비기닝’(이하 ‘샤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정원창이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정원창은 “이전에 여러분들께 선보였던 모습이 ‘경이로운 소문’이고, 학교폭력 가해자의 모습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원작 이야기에서 ‘또 일진이냐. 또 나쁜 애냐’ 하는 반응들이 가장 많았다”라고 말했다.
정원창은 “아무래도 액션 웹툰에 몰입해서 아주 재밌게 본 친구들은 ‘너 할 수 있겠냐. 액션 장난 아니다. 웹툰인데도 생동감있는데 영화화가 되겠냐’라고 걱정을 해줬다”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그는 “오늘 5분 예고편을 보니 친구들 걱정을 덜어준 것 같다”라고 뿌듯함을 보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세븐틴 신곡에 방시혁 지원사격.."웰메이드 곡 보여줄것"
- 강민경, 우유빛깔 청순 비주얼 화보
- 브레이브걸스 민영, 매끈한 어깨라인..청순섹시美의 정석
- '강제추행' 힘찬 "저의 불찰..모든 부분 죄송하고 사과"
- 이나은 친언니, 동생 일기장 공개.."왕따시킬 상황 아니었다"
- 한동훈 ″이재명 유죄 판결 계속될 것…중형 받겠다는 자해 행위″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는다″
- '52명 구조' 안산 상가건물 화재, 경찰 수사 본격화
- ″강제로 마약 흡입″ 주장…김나정, 곧 경찰 소환조사
- ″학교는 룸살롱 아냐″…서울여대 뒤덮은 붉은 래커 [이슈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