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안성훈·영기·박성연, 그룹 '아웃렛' 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안성훈과 영기, 박성연이 프로젝트 그룹 '아웃렛'(OUTLET)을 결성하고 이달 말 댄스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소속사는 "아웃렛은 쿨의 뒤를 이을 혼성 3인조 그룹"이라며 "90년대 뉴트로 감성이 살아있는 곡으로 색다른 흥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안성훈, 영기, 박성연은 모두 트로트 가수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트로트 가수 안성훈과 영기, 박성연이 프로젝트 그룹 '아웃렛'(OUTLET)을 결성하고 이달 말 댄스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팀명은 '표현의 수단'을 뜻하는 영어 단어로, 자신들의 노래를 들으면 누구라도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포부를 담았다.
소속사는 "아웃렛은 쿨의 뒤를 이을 혼성 3인조 그룹"이라며 "90년대 뉴트로 감성이 살아있는 곡으로 색다른 흥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안성훈, 영기, 박성연은 모두 트로트 가수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같은 소속사 동료로 지내며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다.
rambo@yna.co.kr
- ☞ "빨간 날 돌려드린다"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 적용
- ☞ '아마존서 대박난 K명품' 김정숙 여사가 준비한 선물 보니
- ☞ "멜로에 아쉬움 많았다" 70세 고두심, 지현우와 연인으로
- ☞ 창문 틈으로 여성 불법촬영하던 30대…눈 딱 마주쳤다
- ☞ 연쇄살인 용의자 집에 뼛조각 4천개…경찰 아내도 희생
- ☞ 출근 첫날부터 회삿돈 슬쩍…9개월간 5억 빼돌린 경리
- ☞ "유명해지면 겪는다는 페라가모"…이준석, 국산신발 공개
- ☞ '콜라 모델' 출신 호날두, 기자회견장서 콜라 치운 이유는?
- ☞ 나체로 오피스텔서 숨진 20대…영양실조에 폭행 흔적
- ☞ 허벅지로 수박 3통 7.6초만에 박살낸 그녀…기록 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
- 유도 영웅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종합)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브리핑까지 한 보험사기 사건, 법원서 무죄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 연합뉴스
-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