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 쇼케이스 개봉박두

최승진 2021. 6. 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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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지식재산권 최초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이 베일을 벗는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자회사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넷마블은 오는 29일 신사옥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의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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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지식재산권 최초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마블 지식재산권 최초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이 베일을 벗는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자회사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넷마블은 오는 29일 신사옥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의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을 맡고 있다. 이 회사는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로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왔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스토리는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등을 집필한 마블의 유명 작가 마크 슈머라크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이용자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등 다양한 마블 코믹스 캐릭터를 즐길 수 있다. 최대 50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동시 접속 전장 등도 지원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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