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 더 비기닝' 채여준 감독 "김민석의 액션=생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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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 더 비기닝' 채여준 감독이 리얼한 액션신에 있어 중점을 둔 부분을 전했다.
이날 채여준 감독은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차우솔(김민석 분)이라는 캐릭터가 원래부터 강자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채여준 감독은 "그런 액션들이 리얼하게 보이려면 우솔이가 맞는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배우들과 그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고민했고, 차우솔이 실질적으로 정도현(위하준 분)에게 배운다고 프로선수처럼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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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 더 비기닝’ 채여준 감독이 리얼한 액션신에 있어 중점을 둔 부분을 전했다.
15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샤크 : 더 비기닝’(이하 ‘샤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채여준 감독은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차우솔(김민석 분)이라는 캐릭터가 원래부터 강자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래서 영화라는 짧은 시간 안에 차우솔이라는 캐릭터가 성장해서 교도소에서 내로라하는 강자, 복싱 챔피언인 배석찬(정원창 분)과도 맞붙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채여준 감독은 “그런 액션들이 리얼하게 보이려면 우솔이가 맞는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배우들과 그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고민했고, 차우솔이 실질적으로 정도현(위하준 분)에게 배운다고 프로선수처럼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늘 맞고 맞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움직이다 보면 차우솔이 이기는 액션이 나오다 보니 생존액션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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