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더 비기닝' 김민석 "실제 타격신서 많이 맞았다..맷집 성장"

배효주 2021. 6. 15.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이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김민석은 6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감독 채여준) 제작보고회에서 액션 비하인드를 밝혔다.

'샤크 : 더 비기닝'은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민석이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김민석은 6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감독 채여준) 제작보고회에서 액션 비하인드를 밝혔다.

'샤크 : 더 비기닝'은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이다.

김민석은 "제작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며 "액션 합을 외워 배우가 서로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힘들었다. 특히 저는 많이 맞는 입장이었는데, 만화적인 기술이나 실제 타격신이 많다. 그게 너무나 어려운 작업이었다. 고뇌가 많았다"고 전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높였다. 그러면서 "맷집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원작이 긴데 반해 영화에서는 두 시간 안에 성장을 보여줘야 했다. 서서히 남자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걸음걸이나 몸태, 눈빛을 서서히 바꾸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며 "몸은 식단을 지키면서 운동했다. 뻔하게 했다"고 전했다. "많이 울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티빙을 통해 6월 17일 공개된다.(사진=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