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육아동지' 양미라, 딸처럼 예쁘게 생긴 아들이 청소까지 잘하네

강서정 2021. 6. 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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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아들이 청소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양미라 아들이 머리에 핀까지 꽂고 바닥의 먼지를 청소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양미라 아들은 딸 같이 예쁜 외모로 머리에 털 핀까지 꽂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양미라는 배우 최지우가 육아 동지라고 밝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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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이 청소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SNS에 “노래랑 너무 찰떡. 민들레베이비 D+377”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양미라 아들이 머리에 핀까지 꽂고 바닥의 먼지를 청소하고 있는 모습. 이뿐 아니라 반려견 밥그릇 뿐 아니라 잠자리까지 닦는 등 열심히 청소하는 기특함을 보였다.

특히 양미라 아들은 딸 같이 예쁜 외모로 머리에 털 핀까지 꽂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양미라는 배우 최지우가 육아 동지라고 밝혔던 바. 그는 “제 유명인 육아 동지는 지우히메였어요. 저보다 17일 빠른 선배맘인데 못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어요! 저 날도 서호 이유식까지 만들어 놨다고 전화 와서 후다닥 언니네 집에 다녀왔어요. (이유식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는지..) 진짜 너무 좋아 지우히메”라며 최지우가 만들어준 이유식과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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