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프로그래머 "개막작과 나홍진 감독 '랑종' 관심 가져달라"

안하나 2021. 6. 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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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영덕 프로그래머가 관전 포인트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전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자회견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은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를 반영한, 제25회를 기념하는 케이크 시리즈다.

또한 제25회를 맞아 BIFAN이 차려놓은 만찬에 와서 맛있게 먹고 즐기라는 의미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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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자회견 캡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영덕 프로그래머가 관전 포인트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전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자회견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 김영덕 프로그래머, 엄용훈 사무국장이 자리했다.

이날 김영덕 프로그래머는 “개막작과 나홍진 감독의 ‘랑종’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랑종’은 태국의 한 무당 가문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담은 영화다.

이어 “다양한 전시는 꼭 봐달라”고 덧붙였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은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를 반영한, 제25회를 기념하는 케이크 시리즈다. 귀여움과 기괴함이 어우러진 부조화 속의 조화를 보여준다. 또한 제25회를 맞아 BIFAN이 차려놓은 만찬에 와서 맛있게 먹고 즐기라는 의미 등을 담았다.

BIFAN은 2020년 개최 경험을 토대로 오프·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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