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IFAN' 엄용훈 사무국장 "방역 방침, 3단계로 구축"

김종은 기자 2021. 6. 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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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훈 사무국장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방역 방침에 대해 말했다.

이날 엄용훈 사무국장은 "지난해에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영화제를 진행했다. 이를 진행하며 모든 스태프가 합심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세운 바 있다. 이런 지침은 여타 행사의 기준이 되거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방역 당국의 지침, 앞선 영화제들의 방침들을 참조해서 올해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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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엄용훈 사무국장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방역 방침에 대해 말했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21) 공식 기자회견이 15일 오전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지영 조직위원장, 엄용훈 사무국장, 신철 집행위원장, 김영덕 수석 프로그래머, 남종석 프로그래머, 모은영 프로그래머, 박진형 프로그래머, 김종민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용훈 사무국장은 "지난해에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영화제를 진행했다. 이를 진행하며 모든 스태프가 합심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세운 바 있다. 이런 지침은 여타 행사의 기준이 되거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방역 당국의 지침, 앞선 영화제들의 방침들을 참조해서 올해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용훈 사무국장은 "총 3단계의 방침으로 구성했다"며 "현재 수준에서의 방역 방침, 호전되었을 때의 방침, 악화됐을 때의 방침을 모두 만들었다. 또 모두가 분주히 움직이며 가장 최신식의 방역 장비를 협찬받아왔다. 방역에 있어선 완벽한 모습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IFAN 2021은 오는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BIFAN 2021]

BIFAN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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