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 더 비기닝' 김민석 "전역 후 첫 작품..티빙 개봉 행복하다"

‘샤크 : 더 비기닝’ 김민석 사진=티빙

‘샤크 : 더 비기닝’ 김민석이 티빙으로 공개되는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샤크 : 더 비기닝’(이하 ‘샤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김민석이 답변했다.

이날 김민석은 “군대를 다녀와서 한 첫 작품이다. 군대를 다녀오기 전에는 영화관을 갔었고, 이제 전역을 하니 세상이 많이 바뀌어 있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다들 마스크를 쓰시고 다니고, 영화관에 발걸음도 줄어들게 되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영화 시장이 어떻게 될까 고민도 됐는데 이렇게 티빙에서 보여줄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영화가 극장에 가지 못하더라도 공개되고 대환영을 받으면서 인터뷰도 하고 생중계 돼서 행복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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