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12kg 감량+며칠 굶고 화보 촬영.."폭식할래"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영상 화면

배우 고은아가 혹독한 다이어트 후 화보 촬영에 임했다.

14일 고은아, 미르 남매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가 마음먹고 다이어트 후 브이로그. 이제 방효진으로 돌아가자. 그때가 귀엽다. 공감하시죠?'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고은아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뒤 의상을 갈아입고 촬영에 나섰다. 앞서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던 고은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와 탱크톱을 착용한 뒤 "내가 이 놈의 레깅스 때문에 살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촬영 때문에 며칠을 굶었다"며 "빨리 집에 가서 닭발 먹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고은아는 "집에 오면서 주문을 미리 했다. 닭발과 오랜만에 탄수화물 주먹밥을 시켰다. 폭식을 해보려고 한다. 고생했으니까"라며 폭식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전 남친과 불륜 아내 "내 몸이 원했어…당신과는 좋았던 적 없어"☞ "양다리 여친 임신했는데 아이 아빠 몰라"…서장훈 "무슨 죄냐"☞ "셋이 한 침대서"…'남편 공유' 쌍둥이 자매 "임신도 동시에"☞ '월수입 1300만원' 女 덤프트럭 기사, 반전 비주얼 "무당인 줄"☞ 8년간 '인육 케밥 판매' 30대女…아이 납치·남성 유혹 후 살해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