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청백전' 이찬원, 질투심 폭발.."왜 손 잡고 있어?"

최진경 인턴 2021. 6. 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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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TV CHOSUN '화요청백전' 속 핑크빛 기류로 가득한 선수단의 모습에 질투심과 부러움을 불태운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화요청백전'에서는 황치열-강은탁-지상렬-모태범-이대형-문수인-김재엽 등 8대 선수단이 마우스 파이터와 웃음 헌터로 활약한다.

MC 이찬원은 핑크빛 기류로 가득 찬 8대 선수단의 모습에 그동안 참아왔던 부러움을 온몸으로 표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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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화요청백전' 이찬원. (사진 = TV조선 '화요청백전') 2021.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가수 이찬원이 TV CHOSUN '화요청백전' 속 핑크빛 기류로 가득한 선수단의 모습에 질투심과 부러움을 불태운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화요청백전'에서는 황치열-강은탁-지상렬-모태범-이대형-문수인-김재엽 등 8대 선수단이 마우스 파이터와 웃음 헌터로 활약한다.

그간 '화요청백전'은 치열한 승부 속에서 묘한 기류를 자아내는 수많은 커플들의 모습이 담기면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러브라인 맛집'으로 등극했다.

이번 8대 선수단에서도 은가은-이대형, 강혜연-문수인 등 커플들이 핑크빛 분위기를 뿜어냈다.

MC 이찬원은 핑크빛 기류로 가득 찬 8대 선수단의 모습에 그동안 참아왔던 부러움을 온몸으로 표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묘한 기류를 보이는 출연자 커플의 눈빛을 보고 "이거 진짜야?"라고 놀라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스킨십을 목격한 뒤에는 "왜 손을 잡고 있어?"라고 버럭한다.

제작진은 "질투심과 부러움을 가득 내비치는 이찬원의 모습에서 또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면서 현장에 웃음이 가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MC 이찬원부터 훈남 선수 이대형, 문수인 등 자동 미소를 유발하는 멤버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청백전'은 이날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가나 2차전 생중계' 관계로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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