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더 비기닝' 김민석 "전역했더니 코로나로 세상 바뀌어"

배효주 2021. 6. 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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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전역 후 첫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김민석은 6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감독 채여준) 제작보고회를 통해 티빙으로 신작을 내보이는 소회를 전했다.

이날 김민석은 "군대에 다녀오고 한 첫 작품"이라며 "전역을 하고 나니 세상이 많이 바뀌어 있더라.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영화관으로 향하는 발걸음도 줄어들고. 영화 시장이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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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민석이 전역 후 첫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김민석은 6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감독 채여준) 제작보고회를 통해 티빙으로 신작을 내보이는 소회를 전했다.

이날 김민석은 "군대에 다녀오고 한 첫 작품"이라며 "전역을 하고 나니 세상이 많이 바뀌어 있더라.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영화관으로 향하는 발걸음도 줄어들고. 영화 시장이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티빙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우리 영화가 극장 개봉이 아니더라도 환영을 받아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샤크 : 더 비기닝'은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이다. 티빙을 통해 6월 17일 공개된다.(사진=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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