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최고 실적 경신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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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의 주가가 1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오전 10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3.65%) 오른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은 올해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높다.
하나금융투자는 LG이노텍의 올해 상반기 실적을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5조3221억원,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4787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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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LG이노텍의 주가가 1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오전 10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3.65%) 오른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LG이노텍은 올해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높다. 하나금융투자는 LG이노텍의 올해 상반기 실적을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5조3221억원,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4787억원으로 추정했다. 무엇보다 아이폰의 양호판 판매량이 이를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폰 12시리즈 자체가 양호한 판매량이 지속되고 있고, 그 안에서 Pro Max의 비중도 높아 LG이노텍 입장에서 수혜 강도가 높다"며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것도 있지만, 결국 그 안에서 LG이노텍의 역할이 지속 확대되며 실적이 레벨업되고 있다"고 말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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