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MCU 합류하나..소속사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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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마블 시네마틱유니버스(MCU)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서준은 올 초 '캡틴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의 제안을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더 마블스'는 전 세계에서 약 11억 달러를 벌어들인 '캡틴 마블'의 후속편.
'더 마블스'는 전편에 이어 브리 라슨이 출연하며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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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서준은 올 초 ‘캡틴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의 제안을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박서준의 캐스팅이 확정되면 그는 현재 촬영 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을 마치는 대로 올 하반기 미국으로 건너간다. 수현, 마동석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배우가 MCU에 합류하게 되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노코멘트” 입장을 전했다.
‘더 마블스’는 전 세계에서 약 11억 달러를 벌어들인 ‘캡틴 마블’의 후속편. ‘캡틴 마블’은 국내에서도 580만 관객의 동원을 이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더 마블스’는 전편에 이어 브리 라슨이 출연하며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더 마블스’는 북미에서 2022년 11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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