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박솔미, 비 오는 날 등원룩도 상큼..우산으로 '찰떡' 포인트

2021. 6. 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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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3)가 비 오는 날의 등원룩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저…손 누구임? 일로 안나와? 선지해장국 먹고 싶은 비 오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등원에 나선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 밝은 연두색 상의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등원룩의 포인트를 장식한 커다란 해바라기 모양의 우산이 눈길을 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48)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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