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마동석 이어 '캡틴마블2'로 MCU 합류? 소속사 "노코멘트"

이유나 2021. 6. 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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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캡틴마블2'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는 "노코멘트"라는 대답을 내놨다.

15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YTN star에 "노코멘트"라 전하며 박서준의 MCU 합류에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

앞서 한 매체는 '캡틴마블'의 후속 시리즈 '더 마블스' 측이 박서준에게 출연을 제안했으며, 내부 검토를 마친 박서준이 올 하반기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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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캡틴마블2'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는 "노코멘트"라는 대답을 내놨다.

15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YTN star에 "노코멘트"라 전하며 박서준의 MCU 합류에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 앞서 한 매체는 '캡틴마블'의 후속 시리즈 '더 마블스' 측이 박서준에게 출연을 제안했으며, 내부 검토를 마친 박서준이 올 하반기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더 마블스'는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은 '캡틴 마블'의 속편으로, '캔디맨'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니아 다코스타는 마블 최초 흑인 여성 감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더 마블스'는 북미에서 오는 2022년 11월 11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박서준은 이병헌, 박보영과 함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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