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의 두뇌 풀가동해야 하는 포인트 안무? [TD습격영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 그룹 블링블링(Bling Bling)이 따라하고 싶은 손가락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유발했다.
블링블링(차주현, 유빈, 마린, 최지은, 아야미, 나린)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속사 메이저9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블링블링 멤버들은 활동곡의 포인트 안무 등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박상후 기자가 직접 '오 마마' 안무와 포즈를 배우며 멤버들과 함께했다.
멤버들은 박상후 기자에게 디테일한 제스처까지 가르치는 등 안무 티칭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이 과정에서 블링블링은 박상후 기자의 부족한 춤 실력에도 용기를 북돋아 주며 든든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블링블링은 지난달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컨트라스트(CONTRAST)'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대비'에 초점을 맞춰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두 가지 모습이 공존하는 블링블링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오 마마'를 비롯, '밀크셰이크(Milkshake)', 데뷔 앨범에 수록된 '지지비(G.G.B)'와 '너 나랑 놀래?'까지 총 4개 트랙을 통해 블링블링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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