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윤석열發 세종시 관련주 강세.. 대주산업 21%↑

조승예 기자 2021. 6.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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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이어가면서 세종시 관련주가 강세다.

 오전 10시 27분 대주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5원(11.01%) 오른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 전 총장이 대선 행보를 공식화하면 세종시 표심 다지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윤 전 총장은 조부와 부친이 세종시 장군면으로 편입된 과거 공주시 장기면에 살았기 때문에 충청 출신 대선주자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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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주산업이 세종시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사진=대주산업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이어가면서 세종시 관련주가 강세다. 

오전 10시 27분 대주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5원(11.01%) 오른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럼파스트는 25.31% 오른 1만100원에, 유라테크는 5.44%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1962년 설립된 대주산업은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다. 대주산업은 새만금 개발 인근 지여긴 충청남도 천안과 장항에 공장이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세종시 관련주로 역였다. 건설자재업체 프럼파스트와 차량용점화장치 제조·판매업체인 유라테크도 세종시에 위치해 관련주로 분류됐다. 

윤 전 총장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지지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하루 동안 전국의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9.1%, 이 지사는 26.2%,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윤 전 총장이 대선 행보를 공식화하면 세종시 표심 다지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윤 전 총장은 조부와 부친이 세종시 장군면으로 편입된 과거 공주시 장기면에 살았기 때문에 충청 출신 대선주자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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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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