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승' 박민지, 세계랭킹 22위로..김효주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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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세계랭킹 22위에 올라섰다.
박민지는 6월1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포인트 3.68을 기록해 22위에 안착했다.
그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서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유소연 장하나 다음으로 랭킹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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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박민지가 세계랭킹 22위에 올라섰다.
박민지는 6월1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포인트 3.68을 기록해 22위에 안착했다. 지난 주에 비해 5계단 상승했다.
그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서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했다.
시즌 4승째. 올해 출전한 8개 대회 가운데 4차례나 우승하며 완벽하게 '박민지의 해'를 만들었다. 맹렬한 기세는 세계랭킹에도 반영돼 꾸준히 랭킹을 끌어 올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유소연 장하나 다음으로 랭킹이 높다.
김효주는 8위에서 9위로 소폭 하락했다.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유카 사소(필리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김효주는 이 대회에서 공동 57위에 그쳤다. 둘의 평균포인트는 0.05차로 얼마 나지 않는다.
톱5는 변함 없는 가운데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유소연은 2계단 상승한 16위에 자리했다. 이정은6은 23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사진=박민지/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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