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21살때 특채로 배우"..김학래 "지금도 예뻐"

전재경 인턴 2021. 6.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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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과거를 회상했다.

박준금은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게스트로 출연해 "KBS에서 데뷔했고 지금은 KBS 드라마를 하고 있다. 녹화하고 나올 때면, 첫발 들였던 순간이 떠오른다"며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박준금은 "21살 대학교 3학년 때였다. 갑자기 PD한테 발탁돼 특채로 주말 드라마 주인공으로 들어갔다"라며 "김학래가 안다. 20~30대를 친하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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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금' . 2021.06.14.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박준금이 과거를 회상했다.

박준금은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게스트로 출연해 "KBS에서 데뷔했고 지금은 KBS 드라마를 하고 있다. 녹화하고 나올 때면, 첫발 들였던 순간이 떠오른다"며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박준금은 "21살 대학교 3학년 때였다. 갑자기 PD한테 발탁돼 특채로 주말 드라마 주인공으로 들어갔다"라며 "김학래가 안다. 20~30대를 친하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학래는 "너무 예뻤다. 그래서 개그맨한테도 인기가 많았다. 말도 잘해서 어렸을 때 어울렸다. 그때도 청순했는데 지금도 예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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