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2' 감독, 작년에 박서준 이미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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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영화 '캡틴마블' 후속편인 '더 마블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더 마블스' 출연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를 최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캡틴마블'의 후속편은 '캡틴마블2'가 아닌 '더 마블스'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2022년 11월 북미에서 개봉된다.
'더 마블스'에는 1편과 마찬가지로 브리 라슨이 이어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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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영화 ‘캡틴마블’ 후속편인 ‘더 마블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서준은 마블 합류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이 끝나는 올 하반기 미국으로 떠난다.
‘캡틴마블’의 후속편은 ‘캡틴마블2’가 아닌 ‘더 마블스’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2022년 11월 북미에서 개봉된다. 지난 5월 마블 스튜디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마블스’ 로고를 공개했었다.
‘더 마블스’ 연출은 흑인 여성 감독인 니아 다코스타가 맡는다. 특히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박서준 사진을 올린 뒤 “나의 새로운 드라마 남자친구”라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캡틴마블’은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로 전세계에서 11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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