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신곡 '해야 해'로 5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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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이 신곡 '해야 해'를 내놓고 5년 만에 6명 멤버 모두가 참여한 '완전체'의 모습으로 컴백한다.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시작됐고, 장우영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테마로 곡을 완성했다.
6명의 멤버들은 수록곡 10곡 중 7곡의 창작에 관여하며 5년 만의 컴백에 열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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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이 신곡 ‘해야 해’를 내놓고 5년 만에 6명 멤버 모두가 참여한 ‘완전체’의 모습으로 컴백한다.
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 발매를 앞두고 15일 SNS 채널을 통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해야 해’를 비롯해 ‘인트로(Intro.)’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 싶어, 보러 갈게’ ‘샴페인’ ‘집 앞 카페’ ‘문 & 백(Moon & Back)’ ‘둘이’ ‘놓지 않을게’ ‘우리집(어쿠스틱 버전)’ 등 10곡이 들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시작됐고, 장우영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테마로 곡을 완성했다. 6명의 멤버들은 수록곡 10곡 중 7곡의 창작에 관여하며 5년 만의 컴백에 열의를 드러냈다.
2PM은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을 마지막으로 지난 5년간 멤버 각자가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따라서 이번 컴백에는 보다 특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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