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첫 만남 악연의 재회 순간 포착 [N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간 집' 정소민과 김지석의 난처한 재회의 순간이 포착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측은 15일 나영원(정소민 분)과 유자성(김지석 분)의 예상치 못했던 재회의 순간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런 두 사람이 리빙 잡지사 '월간 집'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이 스틸컷에 담겨 눈길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월간 집' 정소민과 김지석의 난처한 재회의 순간이 포착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측은 15일 나영원(정소민 분)과 유자성(김지석 분)의 예상치 못했던 재회의 순간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이렇게 서로 팽팽하게 맞서는 까닭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인상만 남겼던 첫 만남에서 기인한다. 해외 출장 다녀온 사이 다니던 잡지사도 폐간됐는데, 나영원이 살던 집에서도 부동산 인도 강제 집행이라며 보증금 없이 쫓아낸 인간이 바로 새 집주인 유자성이었던 것이다.
이런 두 사람이 리빙 잡지사 '월간 집'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이 스틸컷에 담겨 눈길을 끈다. 복사기에 몸을 숨긴 나영원의 모습과 이를 발견한 유자성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들의 당황스러운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제작진은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16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서로에게 지울 수 없는 불쾌한 첫 인상을 남긴 영원과 자성이 잡지사에서 재회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던 영원과 자성이 어떻게 함께 내 집 마련과 사랑을 향해 달려갈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월간 집'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영원과 집을 사는(buy) 남자 자성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