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청백전' 이찬원, 선수단 핑크빛 기류에 불타는 '질투심X부러움'

이경호 기자 2021. 6. 15.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청백전' MC 이찬원이 핑크빛 기류로 가득한 선수단의 모습에 참아왔던 질투심과 부러움을 활활 불태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는 황치열-강은탁-지상렬-모태범-이대형-문수인-김재엽 등 8대 선수단이 마우스 파이터와 웃음 헌터 활약으로 웃음과 힐링, 활력과 설렘을 선사하며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 이찬원이 선수단의 핑크빛 기류에 질투심과 부러움을 드러낸다./사진제공=TV조선 '화요청백전'

"이찬원의 질투심X부러움이 불타오른다!"

'화요청백전' MC 이찬원이 핑크빛 기류로 가득한 선수단의 모습에 참아왔던 질투심과 부러움을 활활 불태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는 황치열-강은탁-지상렬-모태범-이대형-문수인-김재엽 등 8대 선수단이 마우스 파이터와 웃음 헌터 활약으로 웃음과 힐링, 활력과 설렘을 선사하며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무엇보다 그동안 '화요청백전'에서는 치열한 승부 속에서 묘한 기류를 자아내는 수많은 커플들의 모습이 담기면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 '러브라인 맛집'으로 등극했다. 이번 8대 선수단에서도 은가은-이대형, 강혜연-문수인 등 커플들이 핑크빛 분위기를 가득 뿜어내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MC 이찬원은 핑크빛 기류로 가득 찬 8대 선수단의 모습에 그동안 참아왔던 부러움을 온몸으로 표출, 웃음을 터지게 만들었다. 이찬원이 묘한 기류를 보이는 출연자 커플의 눈빛을 보고 "이거 진짜야?"라고 놀라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스킨십을 목격한 뒤에는 "왜 손을 잡고 있어?"라고 버럭 했던 것. 안정된 진행력과 입담 센스로 MC 합격점을 받으며 청백전을 이끌어온 이찬원이 귀여운 질투와 부러움을 폭발시키면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훈훈한 외모에 운동신경까지 두루 갖추면서 폭풍 인기를 끌고 있는 이대형과 문수인이 청백전을 통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면서 선수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녹이고 있다. 야구선수 출신 이대형은 현실 남친 같은 섬세한 매너로, 배우 문수인은 '미스트롯2' 강혜연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연하남 멍뭉미 매력을 한껏 드러내 여심을 술렁이게 하고 있는 것. "이대형 눈빛 너무 떨려요", "문수인 눈웃음 예뻐요", "문수인 국민 연하남 될 듯", "선남선녀 커플 잘 어울려요" 등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주했던 만큼, 두 사람의 이번 주 활약상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질투심과 부러움을 가득 내비치는 이찬원의 모습에서 또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면서 현장에 웃음이 가득했다"라며 "MC 이찬원부터 훈남 선수 이대형, 문수인 등 자동 미소를 유발하는 멤버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될 '화요청백전'은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가나 2차전 생중계' 관계로 기존 오후 10시 방송에서 1시간 늦은 오후 11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클라라, 90평대 80억 초호화 신혼집서 뽐낸 완벽 몸매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빛나는 미모
B.A.P 前멤버 힘찬, 자택서 극단적 선택 시도 '충격'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루머 반박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마이웨이 여행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