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냉동 고백' 명세빈, 민낯 맞아? 꽃 들고 청초한 미모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명세빈 인스타그램

배우 명세빈이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명세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겅퀴 한다발. 홍화꽃. 운동 후에 꽃다발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명세빈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영상에는 꽃다발을 들고 달리기를 하는 명세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명세빈은 "너무 노메이크업"이라고 밝혔지만, 청초하고 예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75년생인 명세빈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이를 갖기 위해 10년 전 난자를 냉동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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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