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청백전' 이찬원, 스킨십 목격→질투 폭발
이찬원, 참아왔던 부러움 폭발
"이거 진짜야? 왜 손잡고 있어?"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TV조선 ‘화요청백전’ MC 이찬원이 핑크빛 기류로 가득한 선수단의 모습에 참아왔던 질투심과 부러움을 드러낸다.
15일 방송되는 ‘화요청백전’에서는 황치열, 강은탁, 지상렬, 모태범, 이대형, 문수인, 김재엽 등 8대 선수단이 웃음과 힐링, 활력과 설렘을 선사하며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그동안 ‘화요청백전’에서는 치열한 승부 속에서 묘한 기류를 자아내는 수많은 커플들의 모습이 담기면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해 ‘러브라인 맛집’으로 등극했다. 이번 8대 선수단에서도 은가은·이대형, 강혜연·문수인 등 커플들이 핑크빛 분위기를 가득 뿜어내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MC 이찬원은 핑크빛 기류로 가득 찬 8대 선수단의 모습에 그동안 참아왔던 부러움을 온몸으로 표출해 웃음을 터지게 만들었다. 이찬원이 묘한 기류를 보이는 출연자 커플의 눈빛을 보고 “이거 진짜야?”라고 놀라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스킨십을 목격한 뒤에는 “왜 손을 잡고 있어?”라고 버럭한 것. 안정된 진행력과 입담 센스로 MC 합격점을 받으며 청백전을 이끌어온 이찬원이 귀여운 질투와 부러움을 폭발시키면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훈훈한 외모에 운동신경까지 두루 갖추면서 폭풍 인기를 끌고 있는 이대형과 문수인이 청백전을 통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면서 선수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야구선수 출신 이대형은 현실 남친 같은 섬세한 매너로, 배우 문수인은 ‘미스트롯2’ 강혜연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연하남 멍뭉미 매력을 한껏 드러내 여심을 술렁이게 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의 이번 주 활약상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질투심과 부러움을 가득 내비치는 이찬원의 모습에서 또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면서 현장에 웃음이 가득했다”며 “MC 이찬원부터 훈남 선수 이대형, 문수인 등 자동 미소를 유발하는 멤버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화요청백전’은 15일(오늘)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가나 2차전 생중계’ 관계로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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