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피투성이 비주얼에 깜짝→"너무 리얼한 분장 탓" 해명 [SNS★컷]

서지현 2021. 6.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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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피투성이 비주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가은은 6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이에요. 분장이 너무 리얼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가은 역시 "너무 리얼했다"라며 놀란 누리꾼들을 진정시켰다.

한편 정가은은 싱글맘으로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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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피투성이 비주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가은은 6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이에요. 분장이 너무 리얼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팔꿈치부터 관자놀이, 입술 등에 상처를 입은 정가은이 담겨 있다. 정가은은 상처가 쓰린 듯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어 걱정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는 촬영용 분장으로 밝혀져 '웃픔'을 안겼다. 정가은 역시 "너무 리얼했다"라며 놀란 누리꾼들을 진정시켰다.

이를 본 그룹 코요태 신지는 "진짜인 줄 알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정가은은 싱글맘으로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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