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한지혜, 출산 앞둔 만삭 근황 "방갑이 데리고 올 카시트"
2021. 6. 15. 10:2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37)가 출산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갑이(태명) 데리고 올 카시트 장착 완료. 주말동안 신랑이 내부 세차까지 깨끗하게 손 세차 해오고 첫 카시트도 달아주고 이번 주엔 방갑이 옷과 침대 커버 빨래해놓고 친구한테 물려받은 장난감도 소독해야 하고… 새 식구 맞이 할 일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곧 태어날 방갑이를 위해 준비한 카시트와 아기 침대, 옷, 장난감 등이 담겼다. 부지런히 출산을 준비하는 한지혜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어 한지혜는 긴 기장의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를 덧붙였다. 만삭 임산부의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의 출산 예정일은 이달 말이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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