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데이비드 부부, 대게 해체쇼에 깜짝 "미국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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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가족이 난생 처음으로 한국 대게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17년 차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출연한다.
데이비드 가족의 한국 대게 첫 경험기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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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17년 차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데이비드 가족의 생애 첫 한국 해산물 레스토랑 방문기가 펼쳐진다. 이때 모둠회를 주문한 데이비드 가족이 특별한 서비스를 받아 눈길을 끈다. 가족들을 놀라게 한 서비스의 정체는 직원의 대게 해체 쇼.
눈앞에서 대게 해체 과정을 지켜보던 데이비드 부부는 “미국에서는 망치로 두드리며 힘들게 먹는다”라고 밝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난생처음으로 맛본 한국 대게에 “랍스터 같다”, “단맛이 많이 난다”는 극찬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어서와’ 외국인 출연자들의 한국 대게 관련 토크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데이비드 부부의 먹방을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대게는 엄청 비싼데 한국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칭찬한 것. 이에 “벨기에에서 대게 자체를 본 적이 없다”라고 밝힌 줄리안이 “랍스터보다 가격이 훨씬 싸서 놀랐다”라며 극찬을 이어 나갔다는 후문이다.
데이비드 가족의 한국 대게 첫 경험기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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