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에 관중 1만5천명 입장 계획

김동찬 2021. 6. 15.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영국 런던의 윔블던에서 열리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에 1만5천명 관중이 입장한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올 잉글랜드 클럽은 15일 "올해 윔블던은 개막 초반에는 전체 관중석 수용 규모의 50%를 팬들에게 개방하고, 결승에는 센터 코트 수용 인원의 100%인 1만5천명이 입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28일 개막하며 남녀 단식 결승은 7월 10일과 11일에 차례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윔블던이 열리는 올 잉글랜드 클럽의 3번 코트 전경.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7월 영국 런던의 윔블던에서 열리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에 1만5천명 관중이 입장한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올 잉글랜드 클럽은 15일 "올해 윔블던은 개막 초반에는 전체 관중석 수용 규모의 50%를 팬들에게 개방하고, 결승에는 센터 코트 수용 인원의 100%인 1만5천명이 입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28일 개막하며 남녀 단식 결승은 7월 10일과 11일에 차례로 열린다.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 윔블던이 열리지 않은 것은 세계 2차 대전이 벌어진 1945년 이후 지난해가 처음이었다.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프랑스오픈은 대회 초반에는 1천 명씩 입장했고, 현지 시간 밤 9시가 되면 무관중 경기로 전환했다.

대회 폐막 5일 전부터는 입장 인원을 5천 명으로 늘렸고, 관전 가능 시간도 밤 11시까지로 확대한 바 있다.

emailid@yna.co.kr

☞ 창문 틈으로 여성 불법촬영하던 30대…눈 딱 마주쳤다
☞ 출근 첫날부터 회삿돈 슬쩍…9개월간 5억 빼돌린 경리
☞ "멜로에 아쉬움 많았다" 70세 고두심, 지현우와 연인으로
☞ 허벅지로 수박 3통 7.6초만에 박살낸 그녀…기록 보니
☞ 나체로 오피스텔서 숨진 20대…영양실조에 폭행 흔적
☞ '콜라 모델' 출신 호날두, 기자회견장서 콜라 치운 이유는?
☞ 화이자로 알았는데 식염수…군 장병 6명 '물백신' 접종
☞ 청양 저수지 쇠줄 두른 시신은 50대 지역 주민
☞ 아내만 38명…'세계 최대 가족' 인도 남성 76세로 사망
☞ 덴마크 팀닥터 "에릭센, 심장소생술 직전 사망 상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