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 동료 마츠, 코로나19 양성..추가 확진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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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스티븐 마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츠는 지난 14일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코로나19 검사에서 결과가 불분명해 추가 검사를 받았는데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이 나왔다.
스포츠넷은 "토론토는 핵심 구성원 중 85% 이상이 백신 주사를 맞았다"면서 "다만 마츠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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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스티븐 마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토론토는 집단감염을 피했고 류현진도 정상적으로 16일 뉴욕 양키스전에 등판한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5일(한국시간) "마츠가 재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무증상 감염자인 마츠는 최소 열흘 간 격리된다"고 전했다.
마츠는 지난 14일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코로나19 검사에서 결과가 불분명해 추가 검사를 받았는데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전수 조사를 실시했는데 류현진을 포함 토론토 선수단의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스포츠넷은 "토론토는 핵심 구성원 중 85% 이상이 백신 주사를 맞았다"면서 "다만 마츠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마츠는 팀 내 최다승 투수로 13경기에 등판해 7승(3패)을 수확했다.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5⅔이닝 4피안타 2볼넷 1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됐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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