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아미에게 하트 '뿅'
2021. 6. 15. 10:1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심장을 훔쳤다.
14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MUSTER 소우주'를 개최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멤버들은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기념일을 축하했다.
정국은 팬미팅이 끝난 뒤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가볍게 미소지었다. 동그란 눈과 오뚝한 코, 무결점을 넘어선 도자기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럽게 이마에 내려앉은 검은 머리카락도 그만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특히 눈썹 피어싱으로 '힙'한 카리스마를 내뿜다가도 천사 같은 사랑스러움이 반전으로 작용, 출구 없는 매력으로 팬심을 꽉 잡은 정국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구기 이번에 진짜 대박이었어ㅠㅠ 헤메코 찰떡", "무대 천재 진짜.. 점점 어려지는 것 같아 데뷔 초 때처럼 귀엽다", "그거 알아요? 귀여운 사람을 보면 기억을 잃는대요...그거 알아요? 귀여운 사람을 보면 기억을 잃는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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