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마츠, 결국 코로나19 확진..팀 내 추가 확진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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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가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LB.com,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들은 6월 15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티븐 마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츠는 전날 야구장 입장을 위해 실시한 간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지 않았고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 올라 팀을 떠났다.
전날 검사 당시에도 증상이 없었던 마츠는 현재도 무증상 확진자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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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마츠가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LB.com,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들은 6월 15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티븐 마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츠는 전날 야구장 입장을 위해 실시한 간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지 않았고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 올라 팀을 떠났다. 그리고 추가로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검사 당시에도 증상이 없었던 마츠는 현재도 무증상 확진자인 상태다.
마츠는 코로나19 관리 지침에 따라 최소 10일간 격리돼 구단의 관리를 받게 된다.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다. 현지 언론들은 다른 선수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토론토는 핵심 선발 중 한 명인 마츠 없이 최소 10일을 버텨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자료사진=스티븐 마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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