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매츠, 코로나19 확진..류현진은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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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좌완 선발 스티븐 매츠(3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전날 부상자명단(IL)에 포함됐던 매츠는 재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매츠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열흘간 격리 생활을 한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매츠는 14일 IL에 오른 뒤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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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좌완 선발 스티븐 매츠(3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류현진(34)을 포함한 동료들은 전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전날 부상자명단(IL)에 포함됐던 매츠는 재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매츠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열흘간 격리 생활을 한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매츠는 14일 IL에 오른 뒤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불분명했고, 추가 검사로 1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매츠는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4.26을 유지 중이다.
스포츠넷은 “토론토 구단은 선수, 코치진, 프런트 직원 등 핵심 구성원 중 85%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다만 매츠의 백신 접종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4월 미국 현지에서 백신을 접종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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