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8일까지 첨단국방산업전..무기·전력지원체계 선보여

김준호 2021. 6. 15.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이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국방 관련 48개 기업이 참가해 첨단과학 기술이 결합한 무기와 전력지원체계 등을 선보인다.

육군교육사령부와 국방기술품질원이 주최하는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에서는 첨단센서, 첨단 기동·신소재, 사이버 전자전, 군수 융합 등을 주제로 한 발표·토론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단 무기를 한눈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021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이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국방 관련 48개 기업이 참가해 첨단과학 기술이 결합한 무기와 전력지원체계 등을 선보인다.

기업들은 전시 부스를 설치해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국방 관련 기관과 거래·수출 상담을 한다.

육군교육사령부와 국방기술품질원이 주최하는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에서는 첨단센서, 첨단 기동·신소재, 사이버 전자전, 군수 융합 등을 주제로 한 발표·토론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 열릴 군 활용성 간담회에서는 전시품에 대한 군 활용성을 검토하고, 민간기술을 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명노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은 "국방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대전시의 추진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이라며 "새로운 제품 개발에 주력해 온 기업들의 발표장인 동시에 중소·벤처기업의 국방 분야 진입 벽을 낮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 창문 틈으로 여성 불법촬영하던 30대…눈 딱 마주쳤다
☞ 출근 첫날부터 회삿돈 슬쩍…9개월간 5억 빼돌린 경리
☞ "멜로에 아쉬움 많았다" 70세 고두심, 지현우와 연인으로
☞ 허벅지로 수박 3통 7.6초만에 박살낸 그녀…기록 보니
☞ 나체로 오피스텔서 숨진 20대…영양실조에 폭행 흔적
☞ '콜라 모델' 출신 호날두, 기자회견장서 콜라 치운 이유는?
☞ 화이자로 알았는데 식염수…군 장병 6명 '물백신' 접종
☞ 청양 저수지 쇠줄 두른 시신은 50대 지역 주민
☞ 아내만 38명…'세계 최대 가족' 인도 남성 76세로 사망
☞ 덴마크 팀닥터 "에릭센, 심장소생술 직전 사망 상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