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 LPBA 32강행..日 히다 오리에 탈락

김용일 2021. 6. 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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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프로당구 PBA 2021~2022시즌 첫 대회에서 32강에 안착했다.

피아비는 14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여자부) 64강에서 조 2위로 32강에 올랐다.

LPBA 강자 김가영(신한금융투자) 김세연(휴온스) 이미래(TS샴푸)도 조 1위를 해내면서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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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프로당구협회(PBA)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캄보디아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프로당구 PBA 2021~2022시즌 첫 대회에서 32강에 안착했다.

피아비는 14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여자부) 64강에서 조 2위로 32강에 올랐다.

조 2위로 간신히 PQ라운드를 통과한 피아비는 64강에서 임정숙(SK렌터카) 강지은(크라운해태) 이미정과 같은 조에 묶였다. 강지은이 에버리지 1.400으로 84점을 획득하며 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피아비는 에버리지 1.200으로 2위에 매겨졌다. 임정숙은 47점으로 탈락했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일본의 히다 오리에(SK렌터카)는 조 3위에 그쳤다.

제공 | 프로당구협회(PBA)

LPBA 강자 김가영(신한금융투자) 김세연(휴온스) 이미래(TS샴푸)도 조 1위를 해내면서 32강에 진출했다. 김가영은 에버리지 1.240을 기록하면서 113점을 기록했다. 이미래는 에버리지 1.381, 90점이었다. 이밖에 백민주(크라운해태), 김세연 김민아(이상 NH농협카드), 서한솔(블루원리조트)도 나란히 32강에 안착했다. 백민주는 에버리지 1.409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LPBA 32강은 16일 오후 8시30분에 열린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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