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브레이브걸스-에스파, '드림콘서트' 출연 확정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1. 6. 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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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치러지는 올해 드림콘서트 출연진이 공개됐다.

는 제27회 드림콘서트의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

코로나19 속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올해 '드림콘서트'는 오는 26일 글로벌 온택트로 개최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 후원하는 드림콘서트는 스트리밍 전문 기업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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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브레이브걸스, 에스파, NCT 드림. 각 소속사 제공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올해 드림콘서트 출연진이 공개됐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는 제27회 드림콘서트의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

본 무대에는 에이비식스(AB6IX), 에이스(A.C.E), 에스파(aespa), 씨아이엑스(CIX), 있지(ITZY), 엔시티 드림(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이 오른다.

아리아즈(ARIAZ), 픽시(PIXY),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 신인 그룹들이 오르는 '드림 라이징' 무대도 마련됐다.

코로나19 속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올해 '드림콘서트'는 오는 26일 글로벌 온택트로 개최한다. 주최 측은 "지난 11일 발표된 정부의 공연 관람 완화 조치에 이어 다가올 7월 정부의 새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에 지장이 없도록 신중을 기해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스포츠 경기장 관중, 콘서트장 관객 수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지난 11일 발표했다. 그동안 클래식·뮤지컬 등의 공연장과 적용되는 방역수칙이 달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던 콘서트장의 경우 최대 4천 명까지 관객 입장이 가능해졌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 후원하는 드림콘서트는 스트리밍 전문 기업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 관람권은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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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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