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문성훈, NRG 故 김환성 추모.."꿈에서라도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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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NRG로 함께 활동한 고 김환성을 애도했다.
해당 사진에는 노유민과 고 김환성의 NRG 활동 당시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고 김환성을 기리기 위해 찾아온 팬들이 추모한 장면이 담겼다.
고 김환성은 그룹 NRG 서브보컬로 1997년 데뷔, 팀의 막내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NRG를 탈퇴했던 이성진과 천명훈이 팀에 재합류해 고 김환성을 추모하는 콘서트를 중국에서 개최하고 추모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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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NRG로 함께 활동한 고 김환성을 애도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1주기 기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노유민과 고 김환성의 NRG 활동 당시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고 김환성을 기리기 위해 찾아온 팬들이 추모한 장면이 담겼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고인이 생전 좋아했던 캐릭터 피카츄 인형이 눈길을 끈다.
해당 글에는 같은 멤버였던 문성훈이 추모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문성훈은 "환성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마지막 니 모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구나. 잘 지내지? 꿈에서라도 보고싶구나"라고 인사를 전했고, 팬들의 추모 댓글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이후 NRG를 탈퇴했던 이성진과 천명훈이 팀에 재합류해 고 김환성을 추모하는 콘서트를 중국에서 개최하고 추모 앨범을 발매했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 노유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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