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리누, 목발 짚고 등장..감동의 부상투혼[오늘TV]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리누가 ‘보이스킹’ 준결승 승부를 앞두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리누는 6월 15일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에 출연한다. 리누는 3라운드 일대일 지목 대결 ‘너 또 나와’에서 부상에도 끄떡없는 보컬을 선보인다.

리누는 앞서 2라운드에서 김태우의 ‘사랑비’로 가창력을 보여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준결승 진출을 결정지을 이번 3라운드에서 리누는 실력파 아이돌 원탁과 대결을 펼친다.

리누는 무대를 준비하던 중 입은 부상으로 인해 목발에 의지한 채 무대에 올랐다. 몸 상태가 온전하지 못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성량과 여유가 느껴지는 무대를 예고했다.

리누는 최근 신곡 ‘운다’를 발매했다.

(사진=MBN ‘보이스킹’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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