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493억원 규모 美 수출용 의약품 공급 계약
김유성 2021. 6. 15. 10:0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바이오팜(326030)은 493억465만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SK라이프사이언스로 자회사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해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밝혔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로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란 점도 명시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따릉이' 출근에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은 왜 뿔이 났나
- 전기차 급발진 사고…"아빠는 4번이나 죽을뻔하셨습니다"
- "남아공에 사과하라"...G7 사진 논란에 또 "실수"
- 민경욱, 이준석 맹비난 “지금 대통령 됐나?”
- "영수증 한 손으로 줬다고" 10대 알바생 무차별 폭행한 손님
- 대회당 평균 7200만원씩 번 박민지..15억원 상금왕 시대 열까
- 가뜩이나 바늘구멍인 취업문…'중고 신입'에 밀려 두번 웁니다
- 엘시티 공수처 수사, 현직검사 6명 입건…수사 향방은
- 삼성전자, 사상 첫 분기 매출 '70조' 눈앞…"주가 고점 임박했나"
- '출근 첫날부터 회삿돈 빼돌려..' 5억 횡령한 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