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골프에 미쳤을 때 차에서 자고 골프 치고 스케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양세형이 골프에 미쳐 차박한 경험을 말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골프왕 팀 양세형, 이동국, 장민호, 이상우에 맞서는 오규오규팀 오지호, 김광규, 오만석, 송영규가 출연했다.
또 양세형이 "저희 골프왕이다. 게이트볼 아니다. 아시죠?"라고 하자 김광규는 "야, 피구나 해 그냥"이라고 맞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골프에 미쳐 차박한 경험을 말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골프왕 팀 양세형, 이동국, 장민호, 이상우에 맞서는 오규오규팀 오지호, 김광규, 오만석, 송영규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김광규와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양세형은 김광규가 구력이 16년이라 밝히자 "그럼 55살부터 치신 거에요? 71살 맞죠?"라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세형이 "저희 골프왕이다. 게이트볼 아니다. 아시죠?"라고 하자 김광규는 "야, 피구나 해 그냥"이라고 맞섰다.
이어 김광규는 "치는 걸 한 번도 못 봐서 잘못 칠 것 같은 사람으로 양세형을 썼다"며 도발했고, 양세형은 "골프 미쳤을 때 다음날 스케줄이 있는데 차 뒤에서 자고 골프치고 스케줄 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골프왕 팀은 구력 차이가 엄청난 오규오규 팀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