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검찰 등 10명 소환 조사 실시..'감싸기 의혹'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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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검찰단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부실수사 의혹을 받는 공군검찰 관계자 등 10명을 상대로 소환조사를 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검찰단은 최근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 "공군 감싸기 의혹 관련 수사 관계자, 지휘라인, 사건관련자 등과의 상호 연관성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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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검찰단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부실수사 의혹을 받는 공군검찰 관계자 등 10명을 상대로 소환조사를 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검찰단은 최근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 "공군 감싸기 의혹 관련 수사 관계자, 지휘라인, 사건관련자 등과의 상호 연관성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21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사팀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공군본부와 제20전투비행단,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 동시 투입해 지휘부를 비롯한 100여 명에 대한 감찰조사를 실시해 보고 및 지휘감독 체계의 적정성 등을 조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추가 소환조사 및 압수수색도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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