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7월 첫방송..규현과 미식 대장정

남정현 2021. 6. 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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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맛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백종원이 '푸드 도슨트'(해설가)로 변신해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무장한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한국인과 세계인의 입맛을 모두 저격한 음식들, 햄버거, 피자, 카레, 소시지, 돈가스, 만두, 라면의 인기 비결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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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종원, 규현(사진=JTBC 제공)2021.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맛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7월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백종원의 국민음식)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됐는지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연출은 '양식의 양식', '백종원의 사계'를 연출한 송원섭 CP, 한경훈 PD가 맡는다.

백종원이 '푸드 도슨트'(해설가)로 변신해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무장한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한국인과 세계인의 입맛을 모두 저격한 음식들, 햄버거, 피자, 카레, 소시지, 돈가스, 만두, 라면의 인기 비결을 파헤친다.

두 MC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 땅을 밟은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그 변화 과정을 직접 소개한다. 백종원은 요식업계의 대부답게 그동안 쌓아 온 음식에 관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먹방을 넘어 음식에 담긴 문화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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