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최우식, 데뷔 10주년 비대면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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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데뷔 10주년 비대면 팬미팅을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최우식의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을 7월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데뷔 후 10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최우식은 그 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와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

타이틀 '한여름 밤의 꿈'처럼 최우식은 모두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제작진과 함께 현재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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