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탕준상·이재인 풋풋 로맨스..6.9%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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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라켓소년단'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6.9%, 수도권 시청률 6.2%(2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회에서는 윤해강(탕준상)과 방윤담(손상연)이 새로운 복식조가 됐지만 끊임없는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었다.
'라켓소년단' 6회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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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라켓소년단'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6.9%, 수도권 시청률 6.2%(2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회에서는 윤해강(탕준상)과 방윤담(손상연)이 새로운 복식조가 됐지만 끊임없는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었다.그리고 윤담부(김태향)는 새로 온 코치 윤현종(김상경)의 소통 및 코칭 방식 등을 불만스러워하며 다가올 합동훈련에 직접 참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합동훈련날 윤해강과 방윤담은 상대팀과 치열한 랠리를 펼쳤지만 끝내 승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그리고 방윤담과 윤담부는 경기 초반 집중 공격을 받던 윤해강이 어느덧 판을 뒤집어 경기를 완전히 리드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멍해졌다.
그렇게 윤해강과 방윤담은 다시금 대학생 팀과 맞붙었고, 상대의 강력한 스매시 공격을 힘을 모아 악착같이 받아내며 '자신들의 방식대로' 하나가 돼 갈등을 해결했다.
한세윤(이재인)은 이용태(김강훈)가 선물해준 두통약 덕에 고질병인 두통을 해결했고 자카르타 대회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용태는 윤해강의 부탁으로 두통약을 만들게 된 전말을 전해 한세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혼합복식조를 부담스러워했던 한세윤이 파트너가 윤해강임을 알고 자원했단 사실도 알려졌다. 단둘만 심부름을 가게 된 상황의 윤해강과 한세윤은, 휴대전화에 머리 모양을 스윽 비춰보고 생전 바르지 않던 립틴트를 입술에 톡톡 두드리며 매무새를 단장했다. 서로를 향한 은근한 신경 쓰임이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발전하게 될지, 푸르른 청보리밭을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안방극장의 흐뭇한 미소를 끌어냈다.
'라켓소년단' 6회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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