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산림청, 화상 토론회 개최

유의주 2021. 6. 15.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오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해 전문가, 기업관계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연다.

김희웅 유한킴벌리 부장, 이은아 오비맥주 부장이 기업 차원의 사막화 방지 활동 사례, 이동광 푸른아시아 차장이 시민단체 참여 사례를 공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오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해 전문가, 기업관계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연다.

우수영 서울시립대 교수, 손요환 고려대 교수가 몽골, 카자흐스탄의 사막화 방지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서 아시아 지역 토지 황폐화 방지 사업을 소개한다.

김희웅 유한킴벌리 부장, 이은아 오비맥주 부장이 기업 차원의 사막화 방지 활동 사례, 이동광 푸른아시아 차장이 시민단체 참여 사례를 공유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범국민적 노력으로 황폐해진 산림을 녹화한 한국의 성공 사례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 여러 대륙 국가들의 희망"이라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 동반자들과 함께 보다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 창문 틈으로 여성 불법촬영하던 30대…눈 딱 마주쳤다
☞ 출근 첫날부터 회삿돈 슬쩍…9개월간 5억 빼돌린 경리
☞ "멜로에 아쉬움 많았다" 70세 고두심, 지현우와 연인으로
☞ 허벅지로 수박 3통 7.6초만에 박살낸 그녀…기록 보니
☞ 나체로 오피스텔서 숨진 20대…영양실조에 폭행 흔적
☞ '콜라 모델' 출신 호날두, 기자회견장서 콜라 치운 이유는?
☞ 화이자로 알았는데 식염수…군 장병 6명 '물백신' 접종
☞ 청양 저수지 쇠줄 두른 시신은 50대 지역 주민
☞ 아내만 38명…'세계 최대 가족' 인도 남성 76세로 사망
☞ 덴마크 팀닥터 "에릭센, 심장소생술 직전 사망 상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