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산림청, 화상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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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해 전문가, 기업관계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연다.
김희웅 유한킴벌리 부장, 이은아 오비맥주 부장이 기업 차원의 사막화 방지 활동 사례, 이동광 푸른아시아 차장이 시민단체 참여 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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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오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해 전문가, 기업관계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연다.
우수영 서울시립대 교수, 손요환 고려대 교수가 몽골, 카자흐스탄의 사막화 방지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서 아시아 지역 토지 황폐화 방지 사업을 소개한다.
김희웅 유한킴벌리 부장, 이은아 오비맥주 부장이 기업 차원의 사막화 방지 활동 사례, 이동광 푸른아시아 차장이 시민단체 참여 사례를 공유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범국민적 노력으로 황폐해진 산림을 녹화한 한국의 성공 사례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 여러 대륙 국가들의 희망"이라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 동반자들과 함께 보다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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