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출산 준비 "새식구 맞이, 할 일 많아"

김소연 2021. 6.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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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지혜가 새식구 방갑이를 맞을 준비 중이다.

한지혜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방갑이 데리고 올 카시트 장착 완료. 주말 동안 신랑이 내부 세차까지 깨끗하게 손세차 해오고 첫 카시트도 달아주고 이번 주엔 방갑이 옷과 침대커버 빨래 해놓고 친구한테 물려 받은 장난감도 소독해야 하고..새식구 맞이 할 일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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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지혜가 새식구 방갑이를 맞을 준비 중이다.

한지혜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방갑이 데리고 올 카시트 장착 완료. 주말 동안 신랑이 내부 세차까지 깨끗하게 손세차 해오고 첫 카시트도 달아주고 이번 주엔 방갑이 옷과 침대커버 빨래 해놓고 친구한테 물려 받은 장난감도 소독해야 하고..새식구 맞이 할 일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세차를 해 깨끗해진 차량에 방갑이를 위한 카시트가 설치된 모습과 깔끔한 흰색 아기 침대가 커다란 창문 아래 설치된 모습 등이 담겼다.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씩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지혜는 이달 중 출산을 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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