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NRG 故김환성 추모 "하늘에 있는 천사" [종합]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6. 15.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노유민이 같이 활동했던 그룹 NRG 故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故김환성은 그룹 NRG 막내이자 서브보컬로 1997년부터 활동해왔다.

이후 NRG를 탈퇴했던 이성진과 천명훈이 팀에 재합류해 중국에서 김환성 추모 콘서트를 열고 추모 앨범을 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가수 노유민이 같이 활동했던 그룹 NRG 故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김환성의 활동 당시 모습과 김환성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추모 상황을 담고 있다.

해당 글에는 NRG 문성훈이 “환성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마지막 SP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나. 잘 지내지. 꿈에서라도 보고 싶다”라는 댓글로 마음을 전했다.

故김환성은 그룹 NRG 막내이자 서브보컬로 1997년부터 활동해왔다.

그는 2000년 6월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져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

이후 NRG를 탈퇴했던 이성진과 천명훈이 팀에 재합류해 중국에서 김환성 추모 콘서트를 열고 추모 앨범을 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