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펜트하우스' 1,2,3 캐스팅 된 이유 "살 좀 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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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사진 아래)이 아들 손보승(〃 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이경실은 "아들이 '펜트하우스'에 나오지 않았냐"는 물음에 "이번에 시즌3 들어간다더라. 잠깐 나간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다.
이경실은 "거기는 주인공이 빵빵하다. 우리 아들은 덩치가 있으니까 학생들 중에 뚱뚱한 애들이 있지 않나. 그런 것 때문에 캐스팅이 잘 되는 것 같다"며 "걔가 살 좀 뺐으면 좋겠는데"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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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사진 아래)이 아들 손보승(〃 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는 이경실에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아들이 ‘펜트하우스’에 나오지 않았냐”는 물음에 “이번에 시즌3 들어간다더라. 잠깐 나간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다.
이경실은 “거기는 주인공이 빵빵하다. 우리 아들은 덩치가 있으니까 학생들 중에 뚱뚱한 애들이 있지 않나. 그런 것 때문에 캐스팅이 잘 되는 것 같다”며 “걔가 살 좀 뺐으면 좋겠는데”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거실에 있는 푹신한 쇼파를 딱딱한 쇼파로 바꾸게 된 계기에 대해 “우리 아들이 누워있으니까 꼴보기 싫더라. 그래서 바꿨다”며 “딱딱하니까 안 눕더라. 눕지 말란 말은 못 하고 바꿔버렸다. 근데 내가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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