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준금 "21세 때 PD 발탁으로 주말 드라마 주인공 돼"

이용수 2021. 6. 15.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데뷔 초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박준금과 최정우가 출연했다.

박준금은 데뷔 초기 당시 모습을 떠올렸다.

그는 "KBS에서 데뷔했고 지금은 KBS 드라마를 하고 있다. 녹화하고 나올 때면, 첫 발 들였던 순간이 떠오른다"며 "21세, 대학교 3학년 때였다. 갑자기 PD한테 발탁돼 특채로, 주말 드라마 주인공으로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박준금이 데뷔 초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박준금과 최정우가 출연했다.

박준금은 데뷔 초기 당시 모습을 떠올렸다. 그는 “KBS에서 데뷔했고 지금은 KBS 드라마를 하고 있다. 녹화하고 나올 때면, 첫 발 들였던 순간이 떠오른다”며 “21세, 대학교 3학년 때였다. 갑자기 PD한테 발탁돼 특채로, 주말 드라마 주인공으로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박준금은 또한 “김학래가 안다. 20~30대를 친하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학래는 “너무 예뻤다. 그래서 개그맨한테도 인기가 많았다. 말도 잘해서 어렸을 때 어울렸다. 그때도 청순했는데, 지금도 예쁘다”라고 말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1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